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역사 교과서 국정화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최근 한 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다원주의 국가에서는 비판적이고 다양한 견해를 수용해야 한다며 국정 교과서로 가는 것은 지나치다고 비보도를 전제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문교 4.3 평화재단 이사장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국정 교과서는 세계적인 흐름에서는 맞지 않다며 다양한 접촉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답변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