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을 불법처리한 사업장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제주시는 건설폐기물 처리와 재활용 업체 등 폐기물 관련 업체 570여 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벌여 몰래 매립하거나 야적하는 등 불법 처리한 업소 14곳을 적발해 과태료 2천800여 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불법 매립 등으로 적발된 업체 6곳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또는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