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공항 예정지역 토지거래 현황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뤄집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오늘 주간정책회의에서 제 2공항 예정지역에서 3년 동안의 토지거래 현황을 분석해 투기 정황이 포착될 경우 사법당국에 수사의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지방법원에서 오늘 열린 경매에서는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의 임야 600여제곱미터가 감정가의 네 배가 넘는 4천 300만원에 낙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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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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