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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에서 선원 실종

권혁태 기자 입력 2007-10-05 00:00:00 수정 2007-10-05 00:00:00 조회수 0

오늘 오후 6시쯤 마라도 남쪽 50km 해상에서 조업을 준비하던 여수선적 61톤 급 저인망어선인 거창호에서 선원 41살 송 모씨가 실종됐다고 해양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제주해경은 천500톤 급 구난함을 보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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