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조직 폭력배가 3개 조직에 184명이 검찰의 이른바 '관리대상'에 올라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가 국회 법사위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제주지방검찰청에서 파악한 제주지역 폭력조직은 속칭 유탁파 등 3개 조직에 184명이 활동 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전국 18개 지검 가운데 14번째로 실제 활동중인 폭력배는 더욱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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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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