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저가항공사의 지연운항이나 결항률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동안 제주항공과 한성항공 등 국내 저가항공사의 지연.결항률은 평균 0.6%로 인천공항에 취항하는 국내외 항공사보다 0.15% 포인트 높았습니다. 제주항공의 경우, 지연율은 0.06%에 불과했지만 결항률이 0.56%로 높았고 한성항공은 지연과 결항률이 각각 0.25%대로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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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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