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한.중.일 청소년 역사캠프에 참가할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청소년과 지도교사 등 200여명이 오늘, 제주에 왔습니다. 이들은 오후에 경마공원에서 환영행사를 가진 뒤 내일은 송악산 해안동굴과 대정 알뜨르 비행장 등 일본군 전적지를 찾아 답사할 예정입니다. 또 4.3 희생자 유해발굴 현장과 북촌사건 현장이었던 북촌초등학교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한.중.일 청소년 역사캠프는 지난 2천2년부터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에서 번갈아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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