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관광업소에 손님을 데려가겠다고 속여 택배비와 항공료 등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44살 고 모 여인등 2명을 입건하고 외국에 체류 중인 2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부터 도내 호텔과 식당 등 15곳에 전화를 걸어 택배비와 항공료 명목으로 53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올들어 각종 전화사기로 검거된 사람은 모두 73건에 21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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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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