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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자율구조선 구조활동 큰 폭 증가

권혁태 기자 입력 2007-08-10 00:00:00 수정 2007-08-10 00:00:00 조회수 0

제주해양경찰서가 올 상반기 민간자율구조선의 실적을 평가한 결과 각종 해난 사고 52건에 출동해 모두 43척의 선박과 170여 명을 구조해 지난해보다 50% 이상 증가했습니다. 도내 등록된 민간자율구조선은 모두 248척인데 민간자율구조선에는 각종 보험과 유류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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