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20분쯤 대정읍 마라도 남쪽 해안에서 낚시하다 덥다며 바다에 뛰어들었다 실종됐던 제주지방경찰청 47살 이모 경사가 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후 1시쯤에는 서귀포 문섬 동쪽 새끼섬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던 29살 박모씨 등 5명이 높은 파도에 휩쓸려 바다로 떨어지면서 찰과상 등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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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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