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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중 쓰러진 선원 중태

권혁태 기자 입력 2007-10-23 00:00:00 수정 2007-10-23 00:00:00 조회수 0

고기잡이하던 선원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오늘 오전 6시 반쯤 우도 동쪽 9km 해상에서 조업하던 성산선적 6톤 급 연승어선 우성호에서 선원 54살 김 모씨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김씨는 해경 순찰정과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중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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