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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다금바리 판매 횟집업주 입건

권혁태 기자 입력 2007-08-30 00:00:00 수정 2007-08-30 00:00:00 조회수 0

제주시자치경찰대는 중국과 일본의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 제주시 용담동 모 횟집 업주 43살 손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자치경찰에 따르면 손씨는 지난 3월부터 수산업체로부터 킬로그램 당 4만원에 구입한 중국한 다금바리와 일본산 돔을 국내산으로 속여 18만 원 이상의 가격에 판매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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