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8월부터 인터넷 명예훼손과 협박 등 사이버 범죄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늘어난 63명을 입건했습니다. 이 가운데 음란물 유포 등 사이버 성폭력이 29명으로 가장 많았고 협박이 9명으로 그 다음이었습니다. 경찰은 대선을 앞두고 인터넷 불법 선거운동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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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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