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복구가 일정부분 마무리됨에 따라 그동안 미뤄졌던 감귤 열매 솎기에도 소방대원들이 투입됩니다. 제주자치도 소방방재본부는 오늘 소방관서 관계자 간담회를 열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을 동원해 올해 1190톤의 감귤 열매 솎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올들어 소방본부에서는 모두 2000여 명이 참가해 모두 242톤의 감귤을 솎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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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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