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지사 선거법 위반사건과 관련해 대법원이 이례적으로 공개변론을 갖기로 했습니다. 대법원은 오는 29일 오후, 대법원 대법정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13명의 대법관과 검사, 변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공개 변론을 벌이겠다며 기일을 양측에 통보했습니다. 대법원에서 형사사건과 관련해 공개변론을 가지는 것은 2004년 이후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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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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