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여유자금이 신탁형 금융상품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현재, 제주지역 금융기관의 신탁형 금융상품 수신액은 6천 580억원으로 전달보다 410억원 늘어나는 등 넉 달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주가가 상승하면서 적립식 펀드를 중심으로 한 주식형 신탁상품에 자금이 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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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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