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어항 개발 사업비가 확충됩니다. 제주자치도는 현재 개발이 진행중인 화북과 귀덕, 강정 등 6개 지방어항 개발사업비로 올해보다 45% 늘어난 87억 4천만 원을 편성하고 어항기반시설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비의 80%인 69억 9천여만 원은 국비로 지원되며 방파제와 물양장 등의 시설 완공과 항구시설 유지보수 등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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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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