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두번째 태양광 마을이 애월읍 용해동에 조성됐습니다. '태양광 주택 10만 호 보급사업'으로 실시된 이번 사업은 용해동 일대 15 가구에 1에서 3 kW급 주택형 태양광 발전기가 설치돼 전력 수요의 90% 이상을 자체 충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2천4년 서귀포시 동광과 자구네 마을에 처음으로 설치된 태양광 발전기는 기존 태양열 발전과 달리 구름이 낀 날에도 전력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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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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