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지난 18일, 모 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혐의로 선관위로부터 경고를 받은 제주시 교육장 등 교육공무원 3명에 대해 특별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감사위원회는 이들이 개소식 당시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에 참여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문책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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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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