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특산물 판매가 늘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온라인 쇼핑몰인 e-제주몰을 통해 도내 105개 중소기업에서 7억 6천여만 원 어치를 판매하는 등 중소업체 특산물 판매액은 모두 16억 7천여만 원에 이릅니다. 이것은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것인데, 제주자치도는 특산품의 수도권 유통을 위해 수도권 백화점에서 제주특산품전을 계속 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