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해녀' 테마 관광 코스 개발이 이뤄집니다. 제주자치도는 해녀박물관과 해녀학교, 체험장 등을 연계한 '해녀 관광 코스'에 대해 중화권 여행사와 언론사를 대상으로 '팸 투어'를 실시하고, '해녀'관련 상품 개발 업체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올 한해 제주를 찾은 중화권 관광객은 모두 26만4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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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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