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도지사는 오늘 말레이시아 뜨랭가누시에서 버자야랜드 다토 프란시스 대표와 투자합의각서를 체결하고, 버자야랜드 81%, 제주개발센터 19%를 지분으로 자본금 천만달러 규모의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버자야측은 총 투자액 2억달러의 10분의 1인 2천만달러를 투자보증금으로 지급했습니다. 안덕면 서광리 일대 404만 제곱미터의 제주신화역사공원에는 2천10년까지 공공자금 2천625억원, 민자 1조 6천570억원 등 1조 9천195억원이 투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