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질병에 강한 제주산 감자품종이 개발됐습니다. 제주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원형질체 융합 기술을 이용해 더뎅이병과 무름병에 강한 감자 품종을 개발하고 이 품종의 이름을 '제서'로 정했습니다. 이 품종은 기존의 감자품종보다 더뎅이병 발병률이 40% 정도 낮고 봄과 가을 두번 재배가 가능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