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락시장의 중도매인들이 상장예외품목으로 전환을 요구해 마찰을 빚었던 당근이 상장경매품목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서울시 농수산물공사는 경매부진으로 거래방법 개선을 요구했던 당근을 올해 1년동안 상장경매품목으로 지정해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올해 경매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내년에는 상장 예외품목으로 전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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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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