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자들이 '해양수산부 폐지'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 어선주협회 회원들은 오늘 오후 제주시 수협 어판장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해양수산부가 폐지되면 수산 정책 수립과 대외협상력이 후퇴한다면서 존치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해양수산부 폐지에 항의하는 뜻으로 어선들은 파란색 손수건을 달고 조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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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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