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녀항일운동 기념식이 오늘 오전, 제주시 구좌읍 세화중학교 동녘 도서관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는 8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천932년 1월 12일 천여 명의 해녀가 일제의 폭압과 착취, 수탈에 항거한 의미를 되새기고 영령들을 위로했습니다. 또, 2천8 해녀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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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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