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소비자 상담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 소비생활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 상담은 모두 6천6백여 건으로 2천 6년보다 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품목별로는 건강기능식품이 675건으로 가장 많았고 통신기기 420건, 의복,신발류 408건 순이었습니다. 또, 전체 15% 정도가 방문 또는 전화 판매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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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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