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무원 비리사건과 관련해 김태환 지사는 도민에게 공식 사과하고 강력한 재발방치책을 세울 것을 약속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일단 경찰 수사결과에 따라 관련 공무원들을 징계 조치하고 시공업체들에게 받은 감독차량은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건설공사업체로부터 감독 차량을 제공받거나 유류비와 출장비를 부당하게 집행한 혐의로 공무원 11명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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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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