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세계평화의 섬 지정 3주년을 기념하는 정책 세미나가 오늘 오후, 제주자치도 중소기업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평화의 섬 추진 전략을 재점검하고 실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관련 단체들의 토론이 이뤄졌습니다.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은 기조연설을 통해 남북 정책이 기존에 민족 공조를 강조한 것에서 벗어나 주변국과의 국제 공조를 강화는 것으로 변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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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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