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간 이사철을 맞아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이삿짐 운반 봉사센터가 운영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도내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다음달 1일까지 이삿짐 운반도우미 창구를 개설하고 홀로사는 노인이나 저소득층의 이사를 돕기로 했습니다. 또,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도배와 낡은 집 수리, 보수 활동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