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수를 노리고 비상품 감귤을 유통한 선과장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제주자치도가 설 연휴를 맞아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크기가 작은 1번과 등 비상품 감귤을 혼합해 출하한 서귀포시 지역의 선과장 10곳이 적발됐습니다. 이들 선과장은 대부분 단속을 피하기위해 새벽시간에 작업을 벌여 출하하려했고, 일부 대형마트와 백화점 직거래 업자들도 포함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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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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