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무사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해신제가 제주시 화북1동 해신사에서 오늘 오전 열렸습니다. 화북1동 3개 마을회에서 진행한 이번 해신제에서는 남해대신에게 어민들의 안전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해신제는 조선 후기 왕명으로 거행됐다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축소됐다 광복 이후 매년 음력 1월 5일 치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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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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