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와 일본의 후쿠오카를 오가는 대형 크루즈 선이 제주를 경유해 운항합니다. 미국의 대형 크루즈선사인 로얄 캐레비안사 관계자들은 오늘 제주자치도를 찾아 오는 4월 7일 7만 8천톤 급의 랩소디 오브 더 씨 호가 제주항에 입항해 12시간 가량 정박하기로하고 접안 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크루즈 선은 이번 경유를 시작으로 올 한해 6차례 정도 제주항에 입항할 예정인데 3천 200명이 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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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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