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재해수욕장과 비양도를 잇는 관광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해 말 주식회사 라온랜드가 제출한 관광케이블카 사업시행예정자 신청서를 접수받고 타당성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이 업체는 모두 320억 원을 들여 협재해수욕장과 비양도 사이에 총연장 천926미터의 케이블을 설치해 40기의 곤돌라와 번지점프대 등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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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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