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해빙기를 앞두고 도내 도로 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25일부터 한달간 3개조, 9명으로 구성된 안전점검반이 옛 국도 5개 노선, 340km 구간에 대해 지반 침하 상태와 시설물 설치 상태, 노면 상태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량의 연결부위와 도로 절개지 부근에 대해 중점적으로 안전 진단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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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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