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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불축제 사흘째

권혁태 기자 입력 2008-02-23 00:00:00 수정 2008-02-23 00:00:00 조회수 0

2천8 정월대보름 들불축제 오름태우기 행사를 연기한채 사실상 폐막됐습니다. 애월읍 새별오름일대에서 열린 오늘 축제에서는 듬돌 들기대회와 자매결연도시 축하공연, 민속노래자랑대회와 난타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또한 읍면별 음식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제주 대표축제로서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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