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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총선 체제 돌입

권혁태 기자 입력 2008-02-27 00:00:00 수정 2008-02-27 00:00:00 조회수 0

◀ANC▶ 제주지역 선거구 획정이 확정되면서 지역 정가도 빠르게 총선 체제로 돌입했습니다. 각 정당들이 공천 심사에 들어갔고 예비후보들도 실제 출마 지역을 중심으로 예비 선거전에 나섰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선거구 획정안을 포함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역 정가도 술렁이고 있습니다. (c.g) 확정된 제주지역 선거구는 중앙로를 기준으로 서쪽 14개 읍면동이 포함된 제주시 갑 선거구와, 동쪽 12개 읍면동이 포함된 제주시 을 선거구, 그리고 서귀포시 선거구입니다.(c.g) 바뀐 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29일쯤 공포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선관위도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습니다. ◀INT▶ "선거비용 산출과 예비후보 이동등록이 공포되면 시행되고, 입후보자 설명회도 다음주에 열 계획입니다." 또, 제주시 지역의 경우 선거구 변동에 따라 공직자 사퇴시한도 법 공포 후 10일 이내로 연장됩니다. 유권자들도 신중한 선택을 놓고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INT▶ "경제가 너무 어려우니까, 소신껏 일할 수 있는 사람을..." ◀INT▶ "여당,야당이 중요한게 아니라, 일 할 수 있는 사람을 뽑을 겁니다." 한편 한나라당은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1차 심사를 벌여 후보군을 10명으로 압축했고 통합민주당도 공천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s/u) 18대 국회의원 선거의 후보 등록일은 다음달 25일과 26일 입니다. 그 어느때보다 후보가 난립한 상황에서 어떤 예비후보가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오를지 주목됩니다. mbc news 권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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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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