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표준지 공시지가가 결정됐습니다. 건설교통부가 결정해 공시한 제주자치도내 표준지 지가는 지난해 보다 평균 3.49% 상승했는데 이는 전북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낮은 상승률입니다. 도내에서 가장 땅값이 높은 곳은 일도1동 금강제화 부지로 1제곱미터 당 6백만원이고, 가장 싼 곳은 추자면 대서리의 횡간도로 1제곱미터 당 710원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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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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