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목장용지에 불법으로 도로를 개설하고 산림을 훼손한 혐의로 제주시 애월읍 47살 박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8월부터 자신의 소유인 애월읍의 목장지대에 폭 4미터, 길이 500미터의 도로를 만들고 2~30년 생 팽나무 수십여 그루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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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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