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관광업소들이 잇따라 판매가격을 인하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서부두횟집거리 번영회는 음식점 대표자 모임을 갖고 16개 식당에서 앞으로 택시기사나 여행사에 모객수수료를 주지 않는 대신, 음식값을 10%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또, 7개 특급 관광호텔에서는 관광객에게도 도민 할인 금액으로 뷔페를 제공하기로 했고 9개 대형 사우나에서도 도민할인 요금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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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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