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학생 학자금 대출 연체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은 교육부 2천7 정부보증 학자금 대출 이용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제주지역 학자금 대출 연체율이 6.13%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데다 전국 평균보다도 2배 가까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연체 인원은 모두 430여 명으로 연체금액도 11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등록금상한제와 후불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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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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