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20일, 제주시 연동의 한 은행에서 딸을 시켜 1억 원대 수표를 훔치게 한 33살 강 모 여인을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강 여인은 범행 전 두차례 정도 딸을 데리고 사전 답사를 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했고 그동안 친딸을 방치해와 아동 학대의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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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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