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사건 60주년 기념 전국 청소년 문예작품 공모전 수상자가 결정됐습니다. 이번 공모전에서 시 부문 대상에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고등학교 3학년 김경주 양의 '무명천 할머니, 이제 다녀오세요'가, 산문부문에는 서울 도곡중학교의 김연수 학생의 '돌하르방 이야기', 만화부문에는 오현고 한창희 군이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처음으로 전국단위로 실시됐는데 전국 146곳의 학교에서 665편이 응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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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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