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토론회에 불참한 부상일 후보는 상대후보의 애사를 기회로 지지를 호소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판단해 토론회에 불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오늘은 지지유세만하고 후보 직접 유세는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토론회는 일방적인 지지 호소가 아니라 상호 정책을 비교하는 자리라는 이유에서 개최 불과 1시간전에 불참 통보한 처사는 참석한 다른 후보들을 무시하고 선거법을 무력화 시킨 것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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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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