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정됐던 제주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주시 을 선거구 후보 토론회 무산과 관련해 민주노동당 김효상 후보가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 부상일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효상 후보는 부친상을 당한 김우남 후보의 불참은 이해되지만, 부상일 후보가 김 후보의 불참을 이유로 토론회에 나오지 않은 것은 도민과 시청자를 우롱하고 약속을 저버리는 파렴치한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자유선진당 강창재후보도 기자회견을 갖고 정당한 사유없이 방송토론회에 참석하지 않은 이상 후보 자격이 없다고 비판하고 정치적,법적 책임을 지라고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