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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랑 상품권, 동문시장 사용액 가장 많아

권혁태 기자 입력 2008-04-04 00:00:00 수정 2008-04-04 00:00:00 조회수 0

재래시장과 중소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사랑 상품권'이 동문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발행한 50억 원 어치의 상품권 가운데 18억 원 정도가 판매됐고 이 가운데 39%인 7억 천만 원 어치가 동문시장에서 사용됐습니다. 제주사랑상품권은 지난해 9월 이후 47억 원 어치가 판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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