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 감귤출하연합회와 농협 등 관련 단체는 오늘 도청에서 감귤값 안정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최근 감귤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10%이상 떨어진 것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연합회는 서울 중심의 감귤출하를 기관별로 분산해 전국 8대 도매시장으로 분배하는 한편, 민·관 합동으로 비상품감귤 유통행위를 철저하게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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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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