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당별 제주관련 정책 발표도 잇따랐습니다. 진보신당 이선근 비례대표 후보는 기자회견을 갖고 대형마트 허가제 실시와 카드 수수료 2% 이하로 인하, 대부금리 상한선의 연 25% 제한 등의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평화통일가정당 손대오 부총재도 제주를 찾아 기자회견을 갖고 국제관광학교의 제주 유치와 제주 기점의 남해안 해양관광벨트 구축, 제주 세계국화단지 조성 등을 약속했습니다. 창조한국당 정구철 비례대표 후보 역시 기자회견을 갖고 남북이산가족 상봉센터의 서귀포 유치와 2천 12년 지구환경 정상회의 제주개최를 통한 제주도의 국제화 등 핵심 공약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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