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강금실 선대위원장이 이번 선거기간 두번째 제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오늘 오전, 제주자치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정부의 오만과 독재를 견제할 수 있는 통합민주당을 지지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18대 국회에서 4.3 위원회 폐지를 반드시 막아내고 제주특별자치도의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