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동부관광도로인 번영로의 성읍-대천동 구간 확장공사에 따른 토지보상이 시작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번영로 확장공사의 마지막 구간인 성읍-대천간 7.85km 구간에 대해 확장 공사 과정에 편입되는 땅 주인들에게 보상비 감정가를 통보하고 이번달부터 토지 보상을 시작합니다. 제주시 봉개동과 서귀포시 표선면을 잇는 번영로는 모두 2천900억 원이 들어가는 공사로 오는 2천 11년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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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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